‘헐크’ 마크 러팔로, 뇌종양→안면마비‥ (서프라이즈)


‘헐크’ 마크 러팔로, 뇌종양→안면마비‥ (서프라이즈)

1월 2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헐크 배역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헤어 디자이너였던 동생은 물심양면으로 마크 러팔로를 지원했고, 이에 그는 영화 '유 캔 카운트 온 미'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영화로 호평을 받은 후에는 '식스 센스'로 유명한 나이트 샤말란 감독 작품에도 캐스팅되는 등 왕성히 활동했다. 덕분에 결혼해 아들까지 출산 예정이던 마크 러팔로. 그러나 그는 갑작스럽게 뇌종양 판정을 받고 만다. 종양은 골프공 크기만했고, 수술을 받더라도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마크 러팔로는 갑작스러운 사망을 대비해 아들을 위한 유언까지 미리 남겼고, 아들 출산 후 긴급 수술을 받은 그는 10시간의 대수술 끝에 무사히 깨어났다. 하지만 마크 러..


원문링크 : ‘헐크’ 마크 러팔로, 뇌종양→안면마비‥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