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아동학대 생존자 "7살때 오빠랑 발가벗겨놓고 성관계시켜"


궁금한 이야기 Y 아동학대 생존자

친부와 계모로부터 17년간 학대를 당해왔다고 밝힌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주인공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여성의 사연이 게재됐다. 바람피워 이혼한 아버지.. 그 불륜녀가 새엄마 해당 '궁금한 이야기 Y'편에서는 목사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서 학대를 당한 세 남매의 사연을 다뤄졌다. 이날 A씨는 자신을 '15개월 딸을 키우는 1993년생 서른한살 애 엄마'라고 소개하며 "겉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지만, 저는 아주 심각한 아동학대 피해자였고, 현재도 그때의 시간에 갇혀 피해자로 살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목사 가정에서 태어난 2남 1녀의 막내딸로 위로는 4살, 3살 터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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