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가 '내부 지령'이라며 올린 글


JMS 신도가 '내부 지령'이라며 올린 글

'나는 신이다'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착취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자 JMS 측이 내부 단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 'JMS 2세'라고 소개한 A씨가 정 총재의 것으로 추정되는 필체로 쓰인 'JMS 말씀 카드'를 찍은 사진과 함께 현재 상황을 소개했다. A씨는 "10년도 넘게 숨죽이며 살고 있지만 아직 빠져나올 준비가 되지 않아 탈퇴하지 못했다"며 "평신도급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만 알고 있지만 내부 상황과 지령 등을 공유해 추가적인 잠재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입을 열었다. 현재 JMS 내부에서는 넷플릭스 다큐 시청 금지 인터뷰 금지 청년 재교육 등 지침 사항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는 점을 A씨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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