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동산, 美 넷플릭스 본사 상대로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아가동산, 美 넷플릭스 본사 상대로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종교단체 아가동산 측이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또 냈다. 이번엔 미국 넷플릭스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9일,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은 '나는 신이다'가 자신들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아가동산은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MBC, 연출자 조성현 PD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당시 위반일 수 1일당 1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간접 강제도 함께 신청했다. 이번에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가 지목한 채무자에는 '나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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