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동식, 유재석 울린 '좋은 아빠'


'유퀴즈' 정동식, 유재석 울린 '좋은 아빠'

‘유 퀴즈 온 더 블럭’ 196화 ‘모든 걸 걸고’ 특집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850만 뷰 댄스 영상의 주인공 김우주, ‘김민재 닮은꼴’ 축구 심판 정동식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정동식에게 “심판만 보는 게 아닌데, 지금도 다른 일을 하나?”라고 물었다. 정동식은 “축구 심판은 거의 프리랜서 개념이라서 수당제로 운영된다”라고 답했다. 비시즌에는 수입이 없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게 됐다는 것. 정동식은 현재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퀵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종일 일하다 보니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어 미안한 마음이라고. 그는 촬영날 아침에도 청소하고 왔다며 “별로 힘들지 않다”라고 전했다. 해야 할 일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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