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트릿지 아보카도 기준치 203배 잔류농약 검출, 판매중지, 회수


주식회사 트릿지 아보카도 기준치 203배 잔류농약 검출, 판매중지,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티아벤다졸)이 기준치(0.01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2.03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서울시 서초구)’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요청 했다.


원문링크 : 주식회사 트릿지 아보카도 기준치 203배 잔류농약 검출, 판매중지,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