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가짜 병원이 수상하다"…서세원,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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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회 관계자가 발표한 서세원 사망 경위다. 링거를 맞았다->심정지가 왔다->쇼크사로 추정된다. 전 한인회장은 서세원의 지병을 꺼냈다. "원래 당뇨로 고생했다.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 링거액이 오렌지색이었다. 수액을 맞다가 영양제를 넣은 것 같다. 그래도 편안하게 돌아가셔서 다행이다." (박현옥) 하지만 '디스패치'가 취재한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지금부터, '디스패치'가 본 것들이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미래병원'을 찾았다. 이곳은, 서세원이 투자한 병원으로 알려진다. 캄보디아에서 병원 사업을 준비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미래병원'의 정확한 이름은, 미래폴리클리닉(MiRae Polyclinic). 간판에는 '성형수술', '줄기세포치료', '스킨케어', '제대혈치료' 등의 진료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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