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대입전형 발표…선제적 '학폭 정시 반영' 21곳


고2 대입전형 발표…선제적 '학폭 정시 반영' 21곳

고려대, 서울대 등 21곳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5학년도 정시 전형부터 학교폭력 징계 조치를 반영한다. 체육특기자 전형에서는 학교폭력 징계가 의무 반영된다. 학생 수 감소로 모집인원은 3360여명 줄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4년제 일반대학 196곳의 학과별 모집 인원, 전형 요소 등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고등교육법 등에 따라 대학은 신입생 입학 1년 10개월 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확정, 공표해야 한다. 2025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한 대학 수를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능위주(정시) 21곳을 비롯해 학생부종합 112곳 학생부교과 27곳 논술 9곳 실기·실적(체육특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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