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도중 사라진 조 조나스, 알고 보니 흰옷에 '대변' 지려


콘서트 도중 사라진 조 조나스, 알고 보니 흰옷에 '대변' 지려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조 조나스(33·Joe Jonas)가 콘서트 도중 의상에 대변이 묻었었다고 고백했다. 조 조나스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팟캐스트 '윌 앤 우디(Will & Woody)'에 출연해 콘서트 도중 흰 의상에 대변이 묻어 중간에 급히 옷을 갈아입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조나스는 "콘서트 도중 의상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내 생각에 그것은 방귀였을 수도 있고 무언가 다른 것일 수도 있다. 조금 더 큰일이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흰 의상을 입기 힘들었던 날이라고 해두고 싶다"며 "이 사고가 트라우마로 남았지만 여러 무대를 거치면서 나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관객들이 알아차릴까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많은 아티스트에게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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