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저작권 지분은 95%"…피프티 피프티, 외부세력의 실체



"바비는 하는 게 무조건 좋으니깐…" 6월 9일. 안성일 PD가 영화 '바비' 뮤직비디오 출연을 재촉했다. 전홍준 대표는 신중론을 유지했다. "본인과 팀과 회사 모두에게 좋은 일인 건 맞는데…" 전 대표가 고민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멤버의 건강 문제. "건강상 문제이니 부모와 본인 오해 안사게 잘 소통해 보세요." 안 PD는 자신이 설득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란이는 제 의견을 잘 듣는 편이니까 아이 상태 좀 보고…"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달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그들이 소속사에 문제 삼은 건, 크게 2가지. "정산서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건강 보호 의무를 무시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확인한 사실은 달랐다. 정산은 여전히 마이너스. 건강 상태를 무시한 정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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