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1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의 용의자 강씨를 찾아나선다. 5년의 연애 후 결혼했다는 소문난 잉꼬부부였던 강씨 부부. 아내 서지윤(가명) 분은 어느 날 강씨의 회사 상사에게 연락을 해 “휴대폰이 고장나 남편과 휴대폰을 바꾸고 출근하겠다”고 말한다. 평범한 문자였지만 그 이후 부부가 행적을 감춰 실종사건으로 전환된다. 경찰이 행적을 찾던 중 남편 강씨의 차가 800M를 50분에 걸쳐 온 것이 확인됐다. 그 사이에는 태안 저수지가 있었고, 경찰은 저수지를 수색하던 중 서지윤 씨의 시신이 담긴 가방을 발견한다. 서지윤 씨는 몸에 11개의 자상이 남겨진 채 발견되었는데 사망 원인은 질식사였다. 남편 강씨의 가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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