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사실적시 인정…허위사실은 무혐의


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사실적시 인정…허위사실은 무혐의

H.O.T 출신 장우혁 갑질 폭로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경찰은 지난 12일 장우혁으로부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피소된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A씨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는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장우혁이 대표로 있는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으로, 지난해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으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등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연습생처럼 주먹과 뺨으로 맞는 폭행은 아니였지만, 두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 ‘폭행과는 별개로 폭언도 수 차례 들었다’ ‘두려운 마음이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다’고 적었다. A씨는 또한 장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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