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의 일반인 출연자 조롱이 계속 되고 있다. 유독 이번 14기 남자 출연자들에 대한 제작진의 못된 연출이 심각한 수준이다. 2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제작진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데이트 선택권을 줬다. 그 결과 인기남 상철이 영자, 순자, 옥순의 선택을 받았고 경수-영숙, 영수-현숙, 영철-정숙이 1:1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영호, 영식, 광수는 또다시 고독 정식 트리오로 뭉치게 됐다. 앞선 첫 고독 정식 때엔 세 사람이 숙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며 허심탄회하게 심경을 나눴던 바다. 그런데 이번엔 제작진이 그들을 데리고 강원도 읍내의 한 짜장면으로 갔다. 여자들에게 주지 못한 꽃다발까지 그대로 챙기게 했는데 세 사람의 테이블은 따로따로였다. 심지어 메뉴 선택도 불가했다. 광수가 간짜장으로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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