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병가 써.." 컬투쇼 여경 신상? '체력검정'



체력검정을 하지 않고 라디오 공개 방청을 간 여성 경찰관의 인터뷰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경찰의 성 비위 논란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이 긴급경보 등을 발령했지만, 이후에도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조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공포의 컬투쇼 방청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5월 26일 두시탈출 컬투쇼'의 실제 인터뷰 녹음 파일과 경찰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 글이 함께 공유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여경이 체력검정에 진단서를 내고 참여하지 않은 뒤 도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공개 방청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블라인드 글은 지워진 상태다. 진행자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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