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3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3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800명을 넘어섰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종합한 사망자는 7826명, 부상자는 3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총 110여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했다. 단일 파견 규모로는 최대 정부는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공식 의결했다.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로 구성된 60여명 규모 구호대에 군인력 50명 파견하고 500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영국 BBC는 "앞으로 24시간이 사실상 골든타임으로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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