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똥 싸고 도망…화장실엔 범벅" 자영업자들 CCTV



가게 입구와 화장실 바닥에 변을 누고 도망가는 손님들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영업자 A씨는 지난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대낮 가게 앞에 똥 싸고 가는 미친X을 어떻게 해야 하냐"며 하소연했다. A씨는 "주방 입구에 똥을 누고 가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자기 똥을 구석에 밀어 넣고 갔다"며 "사람도 많이 다니는 골목인데 주말 아침부터 아주 더럽게 시작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일단 경찰 신고는 했는데 어떻게 벌줄 수 있냐"면서 가게 문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눈치를 살피며 대변 누는 남성 사진을 올렸다. 이 남성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있었다. A씨는 "인도, 중국 아니라 세계 어디라도 가게 문 앞에다가 똥 싸는 미친X 있을까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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