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엄마 남편이 죽었대"…김태희, 악취 못참아 마당 팠더니 '사람 손가락'이(마당이있는집)


임지연

김태희가 마당에서 악취가 나고 있다고 의심하지만 김성오가 이를 감춘다. 19일 방영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1화는 문주란(김태희)가 한 넓은 저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마을 주민들은 문주란의 집 대문에 "입주한 지 세 달이나 지났는데 인사를 못했네요"라고 쪽지를 남겼지만 문주란은 관심이 없다. 이때 마을 주민들은 대문을 나서면서 "이게 무슨 냄새야"라고 코를 찡그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수(정운선)는 문주란의 집이 보이는 곳에 이사를 왔다. 외제차를 몰고 집 앞에 도착한 해수는 "6년 만에 컴백홈"이라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때 해수는 커텐을 살짝 열고 바깥을 보고 있는 문주란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청하지만 문주란은 이를 피한다. 이후 문주란은 우울증치료제를 먹고 그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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