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학폭폭로' 무더기 고소→모두 '무혐의'…'금쪽상담소'도 함께 은폐


베니 '학폭폭로' 무더기 고소→모두 '무혐의'…'금쪽상담소'도 함께 은폐

가수 베니(배소민)가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 3명을 고소했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제작진은 방송 차질을 이유로 폭로 글을 삭제처리한 사실도 드러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베니는 지난 3월 자신의 대학교 동문 A씨를 비롯한 3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들 모두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베니의 학교폭력 폭로는 그가 지난 3월 1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베니는 남편이자 배우 안용준과 함께 출연해 위기의 부부생활을 전했다. 이에 베니의 대학교 후배인 A씨는 베니의 출연을 예고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베니가 나를 전교생 앞에서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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