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이 서울 콘서트 관람 불편을 사과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이하 '유랑단') 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일 공연 관람 및 운영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당일 공조나 에어컨 등 관객분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무대 준비 과정 및 진행이 미흡해 관객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녹화와 함께 진행된 콘서트 특성상 각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 심각한 폭우로 인해 당일 파이널 리허설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무대 진행과정에서 특수효과 및 전자 장비 등에 예상치 못했던 오류가 다소 발생해 공연 종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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