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빡침이…" 문신 조폭 회식 본 검사 반응에 네티즌 열광



술집에서 상의를 벗어 문신을 드러낸 조직폭력배(조폭)들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에 강력부 검사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 수사부장은 지난달 30일 ‘폭력조직 수노아파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젊은 조폭들이 회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선 조폭들이 한 데 어울려 여러차례 “파이팅”을 외치는 등 기세등등한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신 부장은 중간에 고개를 획 반대로 돌리거나,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파르르 떨었는데, 이 장면이 네티즌을 열광케 했다. 신 부장의 분노가 담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확산했고,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유튜브에 올라온 한 클립 영상은 조회수가 130만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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