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스웨덴 작곡가 사인위조…"가짜 서명으로 지분 바꿨다"


안성일, 스웨덴 작곡가 사인위조…

먼저, 스웨덴 작곡가 3명의 친필 사인(signature)을 기억하자. Adam von Mentzer, Mac Fellander, Louise Udin.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이다. 세계적인 히트곡 '큐피드'를 작곡했다. 전홍준 대표는 이 3명에게 곡비로 9,000달러를 지급했다. 안성일은, (전홍준 모르게) 계획을 세웠다. 작곡가 3명에게 '따로' 돈을 주고, 저작권을 '몰래' 구입한 것. 2023년 2월, 작곡가 지분 일체를 넘겨 받는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안성일은 용역회사 대표다. 그는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일을 '어트랙트'와 협의해야 한다. 그러나 저작권 매입 사실을 숨겼다. 그 유명한 '아임 쏘 쏘리' 대화를 다시 보자. 전홍준 : 아직도 외국인 작곡가 이름이 안 올라갔어요? 안성일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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