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흥마을 농촌현장포럼


상가흥마을 농촌현장포럼

조선시대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보관하는 조창이 있던 상가흥마을입니다. 많은 물류무역들이 이뤄지던 나루터가 있던 곳이라 아직까지 옛문화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주 멋진 마을입니다. 1회차 1회차 교육에서는 마을만들기사업과 농촌현장포럼이 무엇인가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농촌현장포럼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주민분들과 공유하였습니다. 상가흥마을은 소규모 마을만들기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장님을 중심으로 주민분들이 단합이 아주 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하는데 걱정이 없을정도에요. 2회차 마을주민분들이 적극적인만큼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마을테마를 만드는데 여러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고미술거리와 남한강 주변의 자전거도로를 마을대표자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매입한 농협창고를 이용하여 주민복지에 활용할 계획도 미리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선전한 마을테마는 역사가 흐르는 남한강의 보물 가흥창마을 막간을 이용한 노인회장님의 노래 한가락....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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