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신용카드 사진 좀"..메시지 한 통에 100만 원 날렸다


"엄마! 신용카드 사진 좀"..메시지 한 통에 100만 원 날렸다

[앵커]주변 지인 행세를 하며 문화상품권을 사달라고 요청해 피해를 주는 '메신저 피싱' 범죄가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문화상품권을 사 달라는 수법 대신 아예 피해자의 신용카드 사진을 찍어달라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카드 사진을 찍어 보내는 순간 피해를 보겠죠.우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50대 여성 A 씨는 최근,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큰딸이 보낸 것이라 생각해 열어봤는데 급히 살 게 있으니 신용카드 사진을 찍어 보내달란 내용이었습니다.실제로 큰딸은 혼수를 준비하던 상황이었습니다.사정이 있겠거니 싶어 A 씨는 둘째 딸의 신용카드 앞뒷면과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어 보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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