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길목마다 '순백의 세상'..감탄 자아내는 진풍경


덕유산 길목마다 '순백의 세상'..감탄 자아내는 진풍경

<앵커>추위가 찾아오면서 전북 무주 덕유산에 서리꽃인 상고대가 피었습니다.산 정상은 새하얗고 산 아래쪽에는 아직 고운 단풍이 남아있다는데 이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덕유산 정상 향적봉이 하얀 서리꽃으로 뒤덮였습니다.설천봉에서 향적봉, 중봉으로 가는 길목이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앙상했던 고사목과 잎을 떨군 철쭉은 가지마다 상고대가 피어 쓸쓸함을 덜었습니다.햇살을 받은 상고대는 수정처럼 빛납니다.숲속으로 난 탐방로는 서리꽃 터널을 이뤘습니다.자연의 신비 앞에 탐방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탐방객 : 와 예쁘네, 이런 거 처음 봐요.]상고대에는 바람의 흔적도 남아있습니다.이처럼 빗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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