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빠진' 고속버스 기사..승객들 '공포의 160분'


'휴대전화에 빠진' 고속버스 기사..승객들 '공포의 160분'

[앵커] 고속버스 기사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운전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승객들은 2시간 40분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정진명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4일 오후, 서울에서 전북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입니다.버스 기사의 손이 운전대 옆 휴대전화로 향합니다.한 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 쉴 새없이 휴대전화를 만집니다.잠시 뒤 힐끗힐끗 시선을 돌려 동영상까지 봅니다.밖에는 비까지 오고 있었습니다.이런 위험천만한 운전이 2시간 40분, 운행 시간 내내 이어졌습니다.[김모 씨/당시 승객 : 창밖을 보면, 차선 변경을 하거나 이럴 때 불안불안하게 하셔서…]한 승객이 운전석 뒷자리에서 30분 동안 이런 모습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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