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간다] 2백kg 혼자 '끙끙'..대형폐기물 '신음'하는 노동자


[바로간다] 2백kg 혼자 '끙끙'..대형폐기물 '신음'하는 노동자

[뉴스데스크] 기자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이유경입니다.피아노나 장롱같이 크고 무거운 물건을 버리려고 내놓으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수거를 해갑니다. 이런 대형 폐기물은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두 명의 작업자가 옮기도록 규정돼 있습니다.하지만 작업자 혼자서 부상과 위험을 감수하며 일을 해야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새벽 5시, 인천 연수구.대형 폐기물 처리업체 노동자 길환성씨를 따라가 봤습니다.폐기물 대장에 적힌 주소지에 도착하자 길가에 버려진 가구들이 나타납니다.누군가 이사를 가면서 오래된 찬장이며 책꽂이, 서랍장 같은 살림살이를 통째로 내놨습니다.[길환성/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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