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한 여름날, 남자 둘이서 용인 문수산 캠핑장 당일치기 캠핑 다녀온 후기


햇살가득한 여름날, 남자 둘이서 용인 문수산 캠핑장 당일치기 캠핑 다녀온 후기

나의 MBTI는 I이다. 일단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누구한테 먼저 어디가자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참 운이 좋게도 주변에는 날 자꾸 어딜 데려가는 친구들이 많다. 이번엔 전회사 형을 통해 캠핑장 약속을 잡게되었고, 정말 한여름 22년 7월 2일에 용인의 문수산 캠핑장을 가게된다. 운전은 형이 그리고 캠핑용품, 음식도 형이 다 준비하는 바람에 내가 준비한 거라곤 글쎄? 함께 즐길 에너지? 난 I인데? 흠 일단 신나게 출발을 한다. 아침에 출발해야 텐트 다 치고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당일 치기인 만큼 서두른다. 아 거의 1빠로 온거 같다. 너무 서둘렀다 ㅋㅋㅋㅋ 캠핑 초보를 티내는 듯, 타프의 각도가 어설프다. 1박할 것도 아니면서, 옆에 텐트는 왜쳤을까 심지어 자충매트 2개까지 세팅은 잘해놨었다. 거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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