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리뷰 : 소설이었네? 잘 읽히네?


부자의 그릇 리뷰 : 소설이었네? 잘 읽히네?

《부자의 그릇》 (원제 : 富者の遺言)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이사) 왜 읽었지? 어디선가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 책. 부자의 그릇이 궁금하니까. 무엇을 얻었지?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 사업에 실패해 자판기 음료수 하나 뽑아먹을 돈이 없는 한 남자, 그런 그에게 잔돈을 빌려주는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하는 한 노인. 둘이 만나 사업과 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조커는 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고, 한 남자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의 결말은 진부한 클리셰 그 자체이지만, 돈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설명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돈이란 게 대체 뭘까요? 원활한 교환을 위해 발명된 물건일 수도,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거나 우월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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