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그리고 치유> : 상실감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상실 그리고 치유> : 상실감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시계의 종이 한 번 울린다. 우리는 시간에 아무 관심도 없다. 시간이 남긴 상실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에드워드 영 《상실 그리고 치유 : 2015》 원제 Healing After Loss : 1994 분야 : 시/에세이 M. W. 히크먼 지음 (자기계발 코치) 왜 읽었지? 박살 나버린 나의 주식들 때문에 나사 하나 빠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책이 주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상실감에 대한 명언이 많아 내 문제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짐 두서없는 구성으로 몰입감이 떨어짐 작가 본인의 글에서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을 다수 실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명언과 견줄만한 문장은 아닌 듯함. 무엇을 얻었지? 있을 때 잘해라. 슬픔 없는 기쁨은 없다. 슬픔은 제 몫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고, 한동안은 우리의 시간 전부를 차지한다. 이제 삶을 온전히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나는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명상 책을 시작했다. 상실 그리고 치유 中 주식을 사놓고 잘 있겠거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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