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위대한 철학자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의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의 이론 방향은 다르지만 근본적인 출발은 인간을 보다 더 잘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18세기는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시기였습니다. 산업혁명을 계기로 생산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시장경제는 사고 파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으며 사회의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 아담스미스를 모르시더라도 보이지 않는 손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자유로운 시작만이 개인과 국가를 부자로 만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완전한 자유 시장 체제를 지향하고 작은 정부를 주장하며 국민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칼 마르크스는 왜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항상 가난할까 놀고 먹는 자본가들은 왜 점점 더 부자가 될까자본주의는 정말 이상적인 체제일까 자본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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