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생태탐방로드 공사 착공...해도 주민들 '육지 걸어서 가는 소원' 이뤄질까? - 남도투데이


보성군, 생태탐방로드 공사 착공...해도 주민들 '육지 걸어서 가는 소원' 이뤄질까? - 남도투데이

보성군의 벌교와 장도를 잇는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1구간)'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첫 삽을 떴으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해상보도교는 총 사업비 210억 원, 연장 L=767m, B=4m로 장양항에서 영등까지 단절된 생태탐방로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보성벌교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해 생태교육과 관광 등의 활용시설로 이용될 것입니다. 또한 장암~해도 간 생태탐방 연도교도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설계 중입니다.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해도 주민들의 '살아생전 걸어서 육지를 가보는 소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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