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악몽과 자의식


(2.19) 악몽과 자의식

오랜만에 만끽한 완전한 주말이었다. 저번 주말은 당직 근무를 들어갔기 때문에 완전한 주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으로 푸는 편이다. 그렇지만 나는 적정량보다 많이 자면 별의별 꿈을 꾼다. 그러다 전역하는 꿈을 꾸었다. 전역을 하였지만 나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내가 보였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무기력에 허우적대고 있는 입대 전 나의 모습이었다. 해가 뉘역뉘역 지는 노을에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서 걱정만 하다 깨어버렸다. 전역은 좋은 꿈이었다 예상했겠지만 이건 악몽이었다. 최근에 내가 겪었던 꿈 중 가장 끔찍한. 꿈은 자신의 무의식을 반영한다. 아, 전역을 두려워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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