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5.5


텃밭 5.5

첫수확. 케일 상추가 순식간에 먹을만하게 자랐다. 먹을만큼 자란게 그리 많지 않아 보이던데 막상 뜯고보니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 앞으로 나올 양이 짐작돼 살짝 걱정도 됐다. 와이프가 첫수확물로 시저샐러드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내가 기른걸 먹는것, 기분 괜찮은데. 감자는 절반쯤 싹이 올라오고 열무는 벌레먹은대로 그러저럭 잘자라고 이것저갓 첫 농사치곤 선방하고 있는데 부추는 비리비리하다. 대파가 꽃대가 올라왔는데 잘라줘야한다고 해서 대여섯개 잘라줬다. 갈때마다 할일이 생겼다.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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