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8] (6) 아기울음을 못 견뎌서 수면교육 못한다는 엄마들에게 (ft.분리수면)

아이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엄마 출산 후 꼬물거리는 아이를 보면서 다짐한다. 내 일부이자 전부인 너를 위해 뭐든 해주겠다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엄마아빠는 전적으로 희생하겠노라고. 그래서 배가고프거나, 심심하거나, 졸려서 잠투정을 하느라 울어재끼는 소리에 부모는 심장이 조그라들고, 24시간 대기조를 자청하게 된다. 오래 울리는 경험이 사랑만 받아도 모자른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지쳐가는 엄마 그런데 신생아를 넘어 #생후50일 정도가 지나면 양육자는 점점 지치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는 아기때문에 참다가 안되면 우는 아기 엉덩이를 팡팡 때려보기도 하고, 안아주는 척 하다가 더 한번 꽉 꼬집듯 안아보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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