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September, 22 / Take care of yourself


The story of September, 22 / Take care of yourself

9/1 근무끝나고 갑자기 만나게 된 챔언니랑 후배쌤 치맥파이브 가보려고 했던 곳인데 일년넘게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가게 이름처럼 주문할 때 직원분이랑 하이파이브 하면 생맥 한잔 무료로 주신당 9/3 수원 당일치기 데이트 셉이가 오전에 수원에서 선배 결혼식이 있어서 간김에 우리도 수원 데이트 하기로 결정 오후에 만나서 닭갈비부터 먹고(서울 본점인데 왜 여기서 먹었지?ㅋㅋㅋㅋ) 화성도 보고 행리단길도 가고 치맥도 먹고 오후시간 알차게 쓰고 컴백홈! 아 망고빙수 대기시간만 1시간 넘는다고 그래서 못먹음 다음 망고시즌에 다른 데서 먹어야징 9/4 유부초밥에 떡볶이 만들어 먹고, 혜니가 준 디저트 챙겨먹기 그리고 셉이 집 돌아가기 전에 가을 꼬까옷 쇼핑하기 이거는 혜니가 제주도 다녀오면서 사준 제주술c 언제든 딸 수 있게 책장에 보관하는 중! 요새 책 뭐 읽어요? 저는 돈의 심리학이요! 경제학책인데 또 심리학책이기도 해서, 의도치 않은 배움을 얻는다 우리는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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