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생물다양성의 날’


지구를 살리는 ‘생물다양성의 날’

생물다양성 vs. 생물다양성의 날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인간을 포함해 1,300만여 종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체들이 어우러진 현상을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수많은 종만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1989년 세계자연보호재단(Worldwide Fund for Nature)은 “’생물다양성’이란 수백만여 종의 동식물, 미생물, 그들 안의 유전자(Gene)까지 아우르며 서식 환경을 구성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의 집합체”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구의 온난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온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약 2도 떨어질 때마다 생물종은 약 20~3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자연재해가 증가하면 할수록 생물은 살 곳을 잃어갑니다. 동식물의 멸종과 서식지 소멸은 전염병 증가를 야기하고 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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