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공익과 모닝차


아싸 공익과 모닝차

오늘은 아싸의 공익시절에 대해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다. 아싸는 공익시절에 처음 1년은 지적 장애인 보호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나머지 23개월은 아동센터에서 근무를 하였다. 처음 아싸가 공익신청을 할 때 근무지를 지적 장애인 보호센터를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제일 경쟁률이 낮았으며(그 당시 아싸는 2학년 때라 이번에도 떨어지면 3학년을 하고 가야 했을 수도 있다) 버스로 1시간 걸리긴 하지만 중간에 환승하지 않고 바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타서 자면서 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붙고 나서 문제가 생겼다. 알고 보니 버스가 하루에 2,3번 정도 운행 하는 버스라는거 그것도 출퇴근 시간이랑 맞지 않게 다른 버스도 있긴 있었지만 주말에만 운행을 하거나 하루에 2,3번만 운행 하는 버스들이라서 어쩔수 없이 아버지께서 중고 모닝차를 사오셨다.(당시 중고가 200만원) 아싸는 버스의 운행 여부만 알아보고 버스 운행 시간 같은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지 않고 선택한 것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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