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도전한 일과 2022년의 목표, 책 쓰고 만들기


2021년에 도전한 일과 2022년의 목표, 책 쓰고 만들기

2021년은 어땠나요?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불편했고 다사다난했지만 동시에 처음 중국어를 배웠던 때처럼 두근거림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있었던 가장 큰 변화는 3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일에 도전한 것입니다. 계절 별로 회고해 봤어요. 봄 브런치 작가가 되서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면서 겪는 평범한 일상을 풀어 봤습니다. 일기 쓰듯이 편하게 써봤는데 가끔씩 조회수가 많이 오르는 날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 쓰기의 기쁨을 느꼈어요. 여름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편한 8살 귀여운 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잠시 한국에 머무는 기간동안 저와 두 달 정도 중국어 공부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유치원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었고 기본적인 듣기, 말하기는 할 수 있지만 읽기, 쓰기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중국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함께 중국어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미국 유치원에서는 어떤 교재와 방식으로 중국어를 가르치는지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접근했을 때...



원문링크 : 2021년에 도전한 일과 2022년의 목표, 책 쓰고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