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거북바위펜션/직접 묵어본 후기


[강원도] 양양 거북바위펜션/직접 묵어본 후기

결혼 후 첫번째 여름휴가를 보낸 양양 (210820-0822) 엄하신 아버지-_- 밑에서 자란터라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나이는 찼지만 여행 준비부터 굉장히 서투르다 그나마 가본게 대학교에서 간 단체 엠티 정도? 엠티는 거의 주최하는 몇몇이 준비를 하니 돈만 들고 따라가는 수준이라서 이런 소규모 여행과는 결이 다르다 여튼 여행을 준비하며 고려했던 것. 나는 뭘 우선시 하는가 ? 음식 ? 숙소 ? 관광지 ? 음식과 관광지는 쌍벽을 이뤘는데 숙소는 다행히도 무조건 후순위였다. 잠이야 맨날 집에서 자는데 하루 이틀 으리으리한데서 잔다고 특별히 좋을 것 같지 않고 또 나나 신랑이나 딱히 예민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갈곳 먹을곳 다 정하고 숙소는 가장 후순위로 미뤄졌던게 트루... 심지어 숙소예약 너무 늦게 하다보니 할 곳 없어서 급하게 알아본 곳이 여기 거북바위펜션이다 후기도 거의 없고.. 그나마도 약간 비추 느낌의 후기들이어서 고민을 쌔리긴 했지만 몸 뉘일 데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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