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0일 아이 던져 살해한 엄마 징역 30년 구형


생후 40일 아이 던져 살해한 엄마 징역 30년 구형

생후 40일 남아를 방바닥에 강하게 던진 뒤 3시간 동안 방치해 살해한 20대 엄마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A(24)씨 에게 징역 30년과 취업제한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 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으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아기가 밉다, 죽이고 싶다,우는 소리 듣기 싫어요, 아이를 낳았는데 모성애가 없다, 신생아가 싫다, 아기 엄마 분노조절장애,'등을 검색한 내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피고인은 1차 충격 당시 피해자의 맥박이 약해지고 눈이 뒤집히는 이상 증세를 목격하고도 더 강하게 2차 충격을 가했다"며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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