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산사태 이재민 직접 만나서 전한 말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산사태 피해주민을 격려하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피해현장에 찾아 임시거주시설로 마련된 노인회관에 방문하여 주민들과 얘기를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은 피해부분들은 정부에서 다 복구해 드리고 할 테니까 너무 걱정 마시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현장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둘러보고 마치고 올라가서 마을 복구 할 수 있게 다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얘기했다. 동요하는 이재민 주민들을 달래며, 해외에서 산사태 소식을 듣고 주택 뒤에 있는 산들이 무녀져 민가를 덮친 모양으로만 생각했지 몇백톤 바위가 산에서 굴러내려 오는 피해정도는 생각도 못했고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봐가지고 얼마나 놀라셨겠냐,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계셔라, 정부에서 다 해야 할 일이니 기다려달라며 주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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