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의 목숨 앗아간 범인은 의사


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의 목숨 앗아간 범인은 의사

올해 1월 20일 자정쯤 인천 서구 원당동에서 A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배달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위 사건에 대해서 14일 인천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사건 당시 A씨는 편도 6차로를 달리다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맞은편에 좌회전 신호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치고 도망갔다. 음주운전한 A씨에게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인 배달원은 그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사고를 내고 약 500m정도 운전을 하여 도망가서 정차 후 차량 파손 부위를 살펴본 뒤 차량을 버리고 도망쳤다. 사고현장을 도망간 A씨는 약 2시간 뒤 현장에서 약 1km 떨어져있는 장소에서 붙잡았으며 당시에 A씨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69%였다. 범죄자 A씨는 사람이 아닌 물체를 ..


원문링크 : 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의 목숨 앗아간 범인은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