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에게 요금 바가지 논란


휴가 나온 군인에게 요금 바가지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가 나온 군인을 부대로 돌려보낸 택시기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은 강원도 인제의 군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한 글인데 군인은 개인 콜택시를 타고 만원도 안되는 거리를 이동했고, 택시기사는 기름값도 안나오는 거리라며 3만원을 요구했다고 상황설명을 했다. 군인은 현장에서 불법아니냐고 항의를 했더니 택시기사는 군인을 태우고 다시 부대로 돌아가 당직사령까지 불러내어 난리를 피우는 황당한 사건이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고, 다른 피해경험자의 네티즌은 본인이 휴가를 나올 때 4명이 같이 탔었고 탑승한 4명에게 각각의 기본요금을 받은 기사도 있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같은 직업을 가진 택시기사들도 해당 사건에 대해서 '양심없는 택시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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