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주말엔 골프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주말엔 골프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치러 간 것이 확인되어 놀란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홍준표 시장을 향해 제정신이냐고 비판하였고 홍준표시장은 공직자도 주말엔 자유라고 대응했다. 대구시도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가동하고 있는데 상황실에 앉아있어야 할 대구시장이 바로 다음날 골프를 치러 정신나간 짓이 어딨냐고 더불어민주당은 비판하였고, 홍준표 시장이 목격된 15일은 대구에도 호우경보가 발령되었던 시점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이며 대구는 다행히도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고 게시했다. 이어서 주말에 테니스는 치면 되고 골프는 치면 안된다는 규정이 공직사회에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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