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길만 언니예요~ 꽃길만 언니커피 마니아예요~ 2021년 공인중개사 공부하면서 폐인생활할때 2021년 9월 10월 두달간 방콕모드였는데요.. 친한 언니가 건강도 챙기면서 공부하라고 맛난 음식 사다주러 들렀던 때.. 저를 보더니..밭매러 가면 딱이다 하더군요~~ 그땐 아침 7시 기상 12시 취침까지 공부모드였으니까요~~^^ 하지만..하루 단한번 외출하는때가 있었으니.. 하루 한번 커피사러~~~ 저의 몰골을 보셨던 분들..죄송해요~~ 동네에 있는 CUP OF COFFEE.. 아무리 폐인모드라도..매일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그 비장함으로...매일 출근도장 꽝꽝 찍었죠~ 혹시 누가 절 볼까봐..얼른 테이크아웃해서 바삐 걸음을 재촉하곤 했어요~ 겉에서 보기에도 참 따스해 보이죠? 코너 커피숍인 이곳은 사장언니가 아침 10시면 빵집인가 싶게..맛난 냄새를 풍기며 온갖 빵과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커피맛도 훌륭해서.. 저렇게 텅비어있는 모습은 저녁에만 볼 수 있네요~ Prev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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