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오늘의 주저리


20220707 오늘의 주저리

안녕하세요? "꽃길만 언니"예요~~ 오늘은 12시를 살짝 넘긴 시간에 컴터앞에 앉았네요 무더위가 너무하다 싶은 요즘.. 이제 어제가 되어버린 어제 저녁의 소나기를 핑계로 와인한잔 했네요~ 어딘가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에 관해 논하는걸 읽은 적이 있어요.. 자존감이란...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스스로 존중할 수 있는 내면의 힘..너 잘하고 있어..너정도면 아주 괜찮아..OK? 라고 스스로와 대화 가능한 것? 자존심이란..작은 성취로 인해 유지되고 확인되는 거라고 해요..거대한 업적이 아닌..아주 작은 성취로도 자존심은 고취될 수 있는거죠.. 오늘은 술먹고..주저리..^^ 저는 자존감이 낮다..높다..그렇게 구분지으려면.. 높은 쪽에 속하는 사람 같아요... 저에 관한거니까..^^ 최근에 누가 제 자존심을 건드리는 얘길 했어요.. 날...잘 모르니까..그런 소리 했겠죠? 아놔..나 무서운 사람인거 모르고? (농담입니다..무서운 사람은 아니예요..ㅋ) 사람은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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