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대한 단상


투표에 대한 단상

ajaegers, 출처 Unsplash 난 투표가 대의 민주주의에서 정치 대리인과 주권자의 생각이 단 1%라도 좁혀지게 만드는 좋은 도구라 생각한다. 내가 추구하는 세상이 대리인의 생각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더 나은 세상으로 도약할 기회는 많아질 것이다. 반면에, 무관심할수록 투표를 안 할수록 그 간극을 멀어질 수밖에 없다. 투표를 하면 뭐가 달라진다는 사람과 투표를 굳이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에 관심이 없다. 세상의 벌어지는 일이 나와 상관없다는 말과 같다. 그럼에도, 우리의 세금으로 나를 대신할 대상을 최대한 찾고, 거기에 투영해야 한다. 투표로 말이다. 이것이 주권 국가에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선물이자 강력한 행사권이다. 세금을 내면서도 행사를 안 한다. 행사하지 않고, 합리적 이성을 가진 주권자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투표는 자신을 위해 던지는 행위이다. 투표합시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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