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비교 (미떼 Vs. 스위스미스)


핫초코 비교 (미떼 Vs. 스위스미스)

추운 겨울엔 따뜻하고 달달한 핫초코가 땡긴다. 커피를 잘 못마시는 나는 핫초코 마실 일이 더 많다. 그래서 그런가... 지인들이 핫초코 선물을 해주셔서 두가지를 다 맛보게 되었다. 미떼와 스위스미스 비교 성격 급한 나... 사진 찍기도 전에 벌써 뜯어서 컵에 털어넣었다. 왼쪽에 미떼, 오른쪽에 스위스미스 사진을 두고 포스팅 하기로 한다. 미떼는 뜨거운 물 130~140ml 넣으라고 되어있고, 스위스미스는 뜨거운 물 180ml 넣으라고 되어있다. 둘 다 마시멜로우가 포함된 핫초코이다. 뜨거운 물을 아주 정확하게 설명서대로 넣었다. 정수기에서 정확한 수치가 표기되며 물이 나오기 때문에 틀림없다. 하프물범도 핫초코 위에 띄워주었다. 스위스미스는 완두콩 크기의 마시멜로우 여러개가 들어있다. 오 마이 갓!!! 핫초코를 살살 저어주었는데 하프물범이 저 지경이 되었다. 무서운 비주얼의 하프물범. 미안하다 물범아. 스위스미스의 마시멜로우도 다 녹아 형체가 없어졌다. 비교하며 마셔보니.... 첫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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