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9 매일 걸으며 성장하기


240119 매일 걸으며 성장하기

이제부터 매일 걷는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첫 포스팅이니, 지난 며칠 인증사진과 함께~ 겨울 방학이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시고 바로 옷입고 나가서 1시간 가량 걷는다. 눈이 와도 걸었다. 내가 늘 도는 코스 지루하면 가끔 더 멀리 돌기도 하지만 보통은 집앞을 작게 돈다. 우리 집 앞에는 6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매일 걷기운동 하시는 60대쯤 된 세명의 젊은 할머니 삼총사가 계신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걸으신다. 이렇게 걷고 집에 오면 참 개운하다. 조금 피곤할 땐 잠깐 누워 쉬기도 하는데 보통은 독서도 하고 다이어리도 쓴다. (정말 나답지 않다. 내가 변한것 같다 ㅎㅎ) 19일엔 조금 늦잠을 자고 6시40분에 나와서 7시 40분까지 걸었다. 7시 30분이 넘자 종종거리며 출근하는 분들이 줄을 잇는다. 방학이 꿀같다. 감사해야지. 2024년 1월 19일 새벽에 걷고, 낮에 걷고, 저녁에 걷고, 밤에도 걷고. 외출을 해서 좀 더 많이 걸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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