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라는 영화를 보았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33759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성격 나쁜 것은 참을 수 있어도, 못생기고 뚱뚱한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까지 '할 라슨(잭 블... movie.naver.com 이 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세지는 외면만 중요한게 아니라 내면도 정말 중요하다 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외면만 보는 사람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바라볼 수 없는 눈을 가지게 된다. 이게 연인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영화에서는 하반신장애인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지내는 장면도 나오고 꼬리뼈가 엄청 긴 기형을 가진 사람도 나온다. 겉으로 보이는것이 가장 먼저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쉽다. 겉모습은 가장먼저 보이는 1차원적인 형태에 불과하다. 그 껍데기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해버리는 사람이라면 무슨 행동을하던 좋은 결과가 따라오기 힘들겠지. 아무 생각없이 보았지만 꽤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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